[소사검도관] 실업팀 선수 두 제자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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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대한검도소사관 댓글 0건 조회 9회 작성일 24-11-14본문
2024.11.13.수요일
우리 소사검도관에 반가운 손님 두 분이 와 주셨습니다.
부천시청 직장운동부 소속 김현영 선수와
청주시청 직장운동부 소속 김준희 선수입니다.
김현영 선수는
소사관에서 호구를 처음 착용하고 수련했던 관장님의 제자,
김준희 선수는
초등학교때 부터 봐 온 같은 지역 도장에서 운동한 수련생으로
성곡중학교 검도부를 맡아 지도하신
관장님의 제자로 인연이 되었습니다.
두 선수 모두 관장님께서 많이 아끼고 사랑하는 제자들로
현재는 둘 다 실업팀에 입단 해
본인들의 역량을 발휘해 좋은 성적을 내고
팀에 없어서는 안될 인재가 된 아주 자랑스러운 제자들입니다.
스승의 도장인 소사검도관에 오셔서
관장님께 훌륭한 제자들과 칼을 맞추는
행복한 시간을 만들어 주었고,
스승의 또 다른 제자들(관원들)께는
아낌없이 교검의 시간을 내어주어서
관원들에게 정말 소중하고 영광스러운 시간이 되었습니다.
두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각자의 소속팀에서 본인의 역할을 충실히 하며
더욱 발전해 나가는 모습을 응원하겠습니다.
김현영 선수, 김준희 선수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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