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애와 신의를 쌓는 스포츠 검도, 진접검도관 > 공지사항

경애와 신의를 쌓는 스포츠 검도, 진접검도관

경기도 남양주시 진접읍에 위치한 진접검도관(관장 김재연)은 ‘義重利固經’의 관훈 아래 진정한 검도인으로의 인재 배양을 도모한다.

진접검도관 김재연 관장에 의하면, 관훈인 ‘義重利固經’은 ‘의리를 중히 여기고 자신의 이익은 가볍게 생각한다’는 의미를 지닌다. 타인의 배려와 의리를 중요시 하는 검도관을 뜻하는 관훈을 바탕으로 진접검도관의 지도 사범 김재연 관장은 사랑과 정성을 듬뿍 담아 아버지와 같은 마음으로 수련생의 정신 수양, 인격 수양, 신체 단련에 힘을 쏟는다. 특히 무사가 지녀야 할 품격과 도리를 가르치고, 아울러 문식(文識)과 무략(武略), 즉 문무를 겸비하여 자연의 이치를 일깨우는 참된 수행 지도에 심혈을 기울인다.

검도는 무사로서의 예를 갖추고 상대방을 향한 존경과 공경의 마음을 칼(죽도)에 담아내는 정중한 스포츠인 동시에 대련을 통해 서로 간에 힘과 무예를 겨루는 격식바른 스포츠다. 이런 까닭으로 검도를 처음 배우는 초보자의 경우, 수련에 앞서 “내가 과연 잘 할 수 있을까”라는 등의 막연한 부담감이 생길 수 있다. 특히 도복과 호구 착용, 죽도의 사용으로 인해 평소 운동 신경이 부족한 사람, 즉 운동에 서투른 사람일수록 검도에 대한 부담은 더욱 무거워진다. 이에 대해 김재연 관장은 “검도를 비롯한 모든 운동 종목에 있어서 성별이나 연령 등의 제한은 없다. 다만, 어떠한 운동을 하든지 간에 전문 지도자의 지시를 잘 따르고, 반드시 해당 스포츠의 근본 원칙을 절대 준수하겠다는 운동인으로서의 책임과 의무 아래 적극적인 자세로 운동에 임했을 때야말로 운동의 극적인 효과를 기대해 볼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기를 보하여 심신의 건강을 돕는 보약도 지나치면 해가 된다. 운동 역시 마찬가지다. 간혹 매스컴을 통해 발표되는 사망자의 사인(죽게 된 원인) 가운데 ‘운동 중독(또는 과한 운동)에 의한 심장 발작’ 또는 ‘마비’ 등의 급성질환으로 인한 급사가 밝혀지는 경우가 있다. 이 같은 사건•사고를 통해 알 수 있듯이 적당한 운동은 건강에 좋으나 도가 지나친 운동은 오히려 해가 된다. 때문에 김재연 관장이 전한 말처럼 ‘지도자의 지시대로’와 ‘바른 운동을 위한 책임과 의무’는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다.

진접검도관은 검도의 역사적 배경에 대한 이론 설명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무사 수련이 시작된다. 이는 검도를 처음 접하는 초심자들의 운동의 바른 이해를 돕기 위함인데, 이때 수련생은 검도의 왜곡을 바로잡아 진실에 접근하려는 김재연 관장의 이론 설명에 한 번쯤 주목해보기 바란다.

검도의 장점 몇 가지

● 스포츠맨십 함양

● 리더십 배양

● 인격 및 정신 수양

● 정서 함양

● 신체 단련

● 바르고 곧은 자세로의 교정 효과

● 평소 잘 쓰지 않은 근육 강화(신체 곳곳의 잔근육의 발달로 체력 강화)

진접검도관

● 위치 : 경기도 남양주시 진접읍 예당3로 남광 하우스토리 후문 3층

● 관훈 : 義重利固經

● 문의 : 031-574-33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