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관의 곽창준과 권희령이 각각 고등부 남자 개인전, 중·고등부 여자 개인전에서 우승!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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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평택검도관 작성일22-09-02 14:00 조회939회 댓글0건본문
3일 시흥 경기도검도수련원에서 3.1운동 100주년 기념 제59회 경기도검도대회를 마친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경기도검도회
광명고의 권오규와 홍지현이 3.1운동 100주년 기념 제59회 경기도검도대회 남녀고등부 개인전에서 나란히 우승했다.
권오규는 3일 시흥 경기도검도수련원에서 끝난 대회 남고부 개인전 결승에서 같은 학교의 김상준을 꺾고 정상에 올랐다.
권오규는 이어진 남고부 단체전에서도 우승해 2관왕이 됐다.
홍지현은 여고부 개인전 결승에서 같은 학교의 황유빈을 누르고 1위를 차지했다.
정상헌(부천시청)은 남일반부 개인전 결승서 김대회(남양주시청)를 물리치고 우승했고, 김다해(화성시청)는 여일반부 결승에서 팀 동료 최주원을 제압하고 정상에 올랐다.
이밖에 이민제(남양주 퇴계원중)는 남중부 개인전, 유체린(안산 시곡중)은 여중부 개인전을 제패했다.
광명중은 남중부 단체전 결승에서 퇴계원중을 2-1로 물리치고 우승했다.
도장대항에서는 평택관의 곽창준과 권희령이 각각 고등부 남자 개인전, 중·고등부 여자 개인전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출처 : 중부일보 - 경기·인천의 든든한 친구(http://www.joongb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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