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춘계 중앙심사에서 어려운 관문을 통과하여
승단한 경기도 출신 여러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검도를 시작해서 초단을 취득할때의 기쁨, 그리고 비로소 사범의 반열에 오르는 4단 승단의 기븜, 이제 기쁨의 승단이기 보다는 지도자의 덕망과 실력을 갖추어야하는, 하단자 지도를 이끌어야하는 고민의 기쁨을 가지시기 바랍니다.
대한검도회 심사 부회장까지 맡았던 본인이 승단심사 현장에 나가지도 못하는 상황에서 당당하게 승단한 여러분이 너무 고맙습니다. 그러나 더욱 경기도 검도인이 최고라는 내용을 갖추시기 바라고, 더욱 정진하시기를 바랍니다. 이론,실기함께 더욱 연구하고 노력하여 아름다운 최고의 검도인이 되십시오.
거듭 축하드립니다.

2007.5.4 경기도 검도회장 김재일

7단승단 : 장승학,여재복,박근호
6단승단 : 박 준,김경태,이민호
5단승단 : 박종성,한현제,김경환,윤형철,이명수,유동기,김현범,임종선,
연사 : 김경태,유재영
교사 : 여재복

승단을 축하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