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검도회] 서경기 또 하나의 약진 3위 시흥시 선수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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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경기도검도회 작성일07-05-18 조회1,461회본문
부천, 광명으로 대변 된 서경기 쌍두차 시대에 당당히 그 모습을 드러낸 시흥시 검도선수단
* 사진을 크릭하시면 보다 큰 그림을 보실 수 있습니다 (검도방송 촬영분)
시흥시 약진은 서경기 검의 트리오 삼각지대를 형성 할 것인가?
이번 대회를 놓고 보면 답은 그렇다 이다.
1위 부천시와 3위 광명시, 그리고 시흥시.
성적을 놓고 보면 1위 부천을 향하여 광명시와 시흥시가 도전장을 언제든지 던질 태세다.
그러나 검도의 승부란 종이 한 장 차이여서 언제든 이들 위치는 달라질 수 있다.
여기다 김포시를 물리친 안산시 역시, 8강전에서 광명시를 만나 비록 졌지만 성장세를 이루고 있는 것만은 기정 사실이다.
그러다면 서해안 검도 전성시대가 도래 할 것인가?
그에 대한 답은 섯불리 답을 할 수 없다.
다만 시흥시 검도를 대표할 만한 안상홍감독의 역할이 더 기대되는 싯점이다.
아무튼 시흥시 검도선수단은 이번 제 51회 경기도체육대회에서 당당히 3위를 달성에 약진이 두드러져 주목할 만 하다.
시흥시 선발팀은 16강전에서 안양시 선발를 제압한 후
8강에서 고양시 선발을 물리치고 올라온 홈팀 성남시마져 제압해 4강 준결승 라운드에 올랐다.
그러나 평택시 선발, 군포선발을 제치고 올라온 다코스 용인시 선발팀의 벽을 넘지 못하고 결승진출의 꿈을 접어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