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검도회] 김재일 회장님 신간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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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경기도검도회 작성일07-05-18 조회1,737회본문
[신간안내/자랑스런 장군들]
우리는 무인이라 하면서 몇분의 역사적 무인들을 알고 있는가?
그 무인 140명의 사전과 무인의 감각으로 쓴 소설이 출간되었다.
반세기 검도 외길의 무인 김 재일 경기도 검도회장은 다년간 걸쳐 수집정리한
쾌거다.
현재 검도의 이론은 일본 이론을 참고하지 않을수 없다
그 일본 검도. 일본 이론과 더불어 일본 무사의 기질과
일본무사의 이름들이 우리에게 익숙해져있고
중국의 무인들이 무수히 우리에게 알려져있다
역사가 오래되면 앞서간 사람들의 실적이 희석(稀釋)되기도 하고
엉뚱한 사람들이 역사 전면에 부각 되는수가 허다하다
게다가 일본과 중국이 아닌 바로 우리의 역사에
이순신 을지문덕 김유신등 잘 알려진 장군 못지 않은
위대한 장군들이 있었다면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할것인가
반드시 잋혀진 선인들의 실적을 올바르게 이해 함으로써
역사의 이해를 바로 하게 되고 그럼으로써 올바른 국가의식
.민족의식이 고취 될것이다 한 시대가 지나가면
오늘을 이룩한 선인들은 까마득히 사장(死藏) 되는수가 또한 적지않다
오늘날 한국의 검도가 이만큼 이라도 성장 한것은 무수히
많은 분들의 노력이 있었던 것이다.
우리 검도가 1950년대 부터 시작 되었다고(일제시대 마감후)
전제 한다면 서정학선생의 공적이 크시었고 이종구선생,
호익용선생,정태민,김영달,도호문선생 등등 많은분 들이
계시었다.
그러나 지금의 우리 어린 검도인들은 그분들을
전혀 모르고있다.
그러하니 항차 수십년전,수백년 전의 장군들을 어찌 알것인가.
필자는 오랜연구 끝에 한국 최초로 장군 인명사전과 시리즈로
장군 일대기를 소설화했다.
이것은 작가의수준이 아니라 오랜 무술수련자로써의
식견 감각이기때문에 다른 의미가있다
일찍이 해동명장전(海東名將傳)이 있었지만
장군들의 이름만을 정리 되었을뿐, 간략하지만 소상한 기록은 없었다.
무(武)의 대표가 검(劍)이라할수있고
무인(武人)의 대표가 검도인이라 자처할수있다면
감히 장군열전의 일독을 권하는 바이다
물론 검도인이 아닌 모든무도인들은 한번쯤 읽어야 할것이고
나아가 전국민이 읽음으로해서 크게나쁠것없는 양서(良書)라 생각하여
만천하에 감히 일독(一讀)을 권하는 바이다.
검도범사 검농 김재일
화산출판사 정가 12,000원 구독신청 경기도 검도회(수송료는 저자 부담)
[이것이 조선 세법이다]
한국최초 한,중 공동 연구로 2006년 대한체육회 연구상을 수상한
(조선세법, 본국검, 쌍수도, 도리깨무술, 떡메무술, 다듬이 무술, 수박, 장백수도정법,
검도 인터넷 강의) 전통 무술 가운데 조선세법을 먼저 소개합니다.
특히 경기도 체육회의 심사숙고 끝에 추천한 내용들입니다. 아울러 이 고전 학문은 어느 특정인의 고유 연구 자료가 아니므로 이 기회에 많은 젊은 학자들이 동참하여 연구 하는 계기이기를 간절히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