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와 포천시가 생활체육 동호인 검도 한마당 잔치인 2019 경기도지사배 검도대회에서 나란히 1,2부 첫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평택시는 23일 시흥시 경기도검도수련원에서 끝난 대회 1부 종합에서 남녀 동반우승에 힘입어 총 240점을 득점, 남양주시(160점)와 안양시(120점)를 가볍게 제치고 패권을 안았다.
2부 종합서는 포천시가 220점으로 안성시와 동률을 이뤘지만, 대회 운영 방식에 따라 학생부 성적에서 앞선 포천시가 우승했으며, 이천시는 200점으로 3위에 입상했다.
한편, 1부 남자 단체전 결승전서 평택시는 조상이, 김동호, 양철진의 활약으로 정윤식, 임재구가 분전한 안양시를 3대2로 눌러 1위에 올랐고, 여자부 결승서도 평택시는 임지현, 김민재의 승리로 용인시를 2대0으로 꺾고 우승트로피를 들어올렸다.
2부서는 남자부 결승전서는 이천시가 구리시를 제쳐 우승했으며, 여자부서는 안성시가 결승서 포천시를 2대0으로 꺾고 정상에 올랐다.
학생부서는 1부 고양시와 2부 포천시가 각각 결승서 남양주시, 오산시를 3대1로 따돌리고 정상에 동행했다.
평택시는 23일 시흥시 경기도검도수련원에서 끝난 대회 1부 종합에서 남녀 동반우승에 힘입어 총 240점을 득점, 남양주시(160점)와 안양시(120점)를 가볍게 제치고 패권을 안았다.
2부 종합서는 포천시가 220점으로 안성시와 동률을 이뤘지만, 대회 운영 방식에 따라 학생부 성적에서 앞선 포천시가 우승했으며, 이천시는 200점으로 3위에 입상했다.
한편, 1부 남자 단체전 결승전서 평택시는 조상이, 김동호, 양철진의 활약으로 정윤식, 임재구가 분전한 안양시를 3대2로 눌러 1위에 올랐고, 여자부 결승서도 평택시는 임지현, 김민재의 승리로 용인시를 2대0으로 꺾고 우승트로피를 들어올렸다.
2부서는 남자부 결승전서는 이천시가 구리시를 제쳐 우승했으며, 여자부서는 안성시가 결승서 포천시를 2대0으로 꺾고 정상에 올랐다.
학생부서는 1부 고양시와 2부 포천시가 각각 결승서 남양주시, 오산시를 3대1로 따돌리고 정상에 동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