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검도회] <특별담화문>제92회전국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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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경기도검도회 작성일11-09-26 조회2,096회본문
<특별 담화문>
제92회 전국체전, 드디어 그 여명이 밝아온다.
행복한 경기도검도회는 가진 자산 경기도 검도 수련원에서 대망의 전국체전 검도 대회를 맞이한다.
얼마나 기쁜 일인가?
얼마나 행복한 일인가?
이 모든 것은 이 땅에 살아 숨 쉬는 모든 경기 검도인 들의 숨결이요.
애정의 결과물이다.
이제 그 어둠의 장막을 서서히 걷어내고 우리들의 주관 잔치 체전의 문이 열리고 종합우승이란 과일을 함께 따야하는 결실의 시간이 왔다.
그러기 위해서 준비해 온 모든 것을 아낌없이 들어내자.
검도문화!
문화검도!
예절검도!
인간검도를 표방한 이번 체전은 경기도검도회 구호에 맞게 다함께 유종의 미를 거두자.
그 긴 시간 선수는 선수대로, 지도자는 지도자대로 협회는 협회대로 특히 지방 시 군 회장단은 유례없는 정성으로 단합된 모습과 협찬으로 희망과 힘을 더해주었다.
자! 모든 경기도 검도인 여러분!
여러분들은 경기도 검도 수련원의 주인입니다.
다 함께 모여 축하하고 경기 선수 등 뒤에서 열열한 응원으로 우승의 공을 함께 이룹시다.
결전의 날이 밝았습니다.
그동안 환풍기 작업, 지하 라커룸, 주차장, 야외 화장실, 대현 스코어보드, 시간 계측기, 실내 자동 청소기, 선수 호구 대, 사진 전시, 면수건 전시, 관람석 확대 및 신설, 검도 연감 문집 발간 등등 역대 어느 대회보다 선진한 작업을 마쳤습니다.
다 같이 만세를 외칠 시간만 맞으면 됩니다. 다 여러분들의 염려 덕분이라고 여깁니다.
경기 검도인 들이여!
이때에 단결과 결속, 그리고 앞선 생각, 알찬 내용, 멋진 성공으로 대미를 장식합시다. 감사 합니다.
여러분들의 행복과 안녕을 기원합시다.
2011. 9. 26. 경기도 검도회장 김재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