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검도회] 경기 검도의 행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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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경기도검도회 작성일14-12-15 조회1,679회본문
경기 검도의 행복
지난 12월6일은 경기검도의 참 행복한 날이었다.
“경기도 검도인의 밤”을 맞아 공로자 표창도 있었고 경기검도의 비전을 말하는 담소도 있었다.
그리고 이태영 경기도 체육회 사무처장의 축사가 있었다.
고락을 함께한 동지로서의 애정을 느끼며 그의 출중한 경기체육 이끌음을 잘 아는 본인으로써는 참 감사한 일이고 전 경기도 검도인들 함께 감사드린다.
성남의 실버 팀의 참석은 이즈음 문란한 노인 홀대의 시대를 경고하는 노익장들의 과시라고 해도 좋겠다.
한 해 동안 고희를 내다보는 장승학 합동연무 분과위원장의 노고도 아름답고 늘 참가해 주시는 김주한 부회장님의 수고도 아름답고 육순을 내다보는 이원홍 교수의 참여도 큰 힘이 되었다.
시 군 회장단의 최종호 회장님과 전임 시흥회장 양희주 님의 참석도 뜨거움을 더했다.
일 년간 협회업무를 성실하게 수행해 주신 사무장님, 사무원 수고 하셨고 회장단과 전무, 수고하셨다.
멀리 가평에서 참가한 김현중 사범 및 원근에서 참석의 열의를 보여주신 분들의 협조도 고마울 뿐이다.
40여 년간 이끌어오는 경가검도의 원만한 운영은 이 지역의 주인공이 될 만한 사람들이 이룩한 공로라 생각할 때 경기검도의 미래는 밝다고 믿는다.
선수로 지도자로 경기를 위해 활약 해 온 분들의 고마움을 말 한다.
평생 직업 검도인으로써 그 책무를 원만하게 수행 할 수 있도록 받쳐주신 모든 분 들의 합심이 이룩한 자산이자 내용임을 자랑한다.
더욱 분발하여 더 경기검도를 위해 헌신할 것을 다짐한다.
그리고 선수, 지도자 못지않게 지역 검도발전에 기여하신 분들의 업적도 크게 기린다.
갑오년이 지나가고 밝아오는 을미년은 정말 크고 멋진 설계로 다시 웅비하는 경기검도의 해 이기를 기원한다.
참 행복한 순간의 “검도인의 밤”이었다.
홍성수 전무이사 특히 수고 많았고 연말이라 참석 못하신 분들도 함께 수고하신 일 년의 노고에도 심심한 감사의 뜻을 표한다,
모든 분들이 합심하여 웅도 경기검도의 위상을 높이고 한국검도를 선도하는 모범을 보여야 하겠다.
경기 검도 파이팅!
잘 되어야 하고 잘 될 것을 믿는다.
경기도검도회장 김재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