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각 퇴계원중ㆍ발곡고 꺾고 대회 2ㆍ3연패 달성
광명중과 광명고 ‘형제’가 3.1운동 100주년 기념 제59회 경기도검도대회에서 나란히 남자 중ㆍ고등부 단체전 2ㆍ3연패를 달성했다.
광명중은 3일 시흥 경기도검도수련원에서 막을 내린 대회 남중부 단체전 결승서 박승원, 김성찬의 활약으로 이민제가 이끈 남양주 퇴계원중에 2대1 역전승을 거두고 2년 연속 패권을 안았으며, 남고부 광명고도 의정부 발곡고를 꺾고 3년 연속 정상에 올랐다.
또 여고부 단체전서는 ‘신생’ 수원 삼일상고가 전통의 과천고를 제치고 창단 첫 패권을 안았으며, 여자 일반부 메이드 하루와 도장대항 남자 일반부 단체전 후검도관, 여자 일반부 박연정검도관도 나란히 정상에 동행했다. 도장대항 초등부 단체전서는 운정관이 포천관을 따돌리고 우승했다.
한편, 남녀 고등부 개인전 결승서는 권오규와 홍지현(이상 광명고)이 결승전서 각각 같은 팀 김상준과 황유민을 누르고 나란히 1위를 차지했고, 남녀 초등부 개인전의 신정우(하남 산곡초)와 윤가빈(용인 서농초)도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남중부 개인전서는 이민제(퇴계원중)가 결승서 이성종(안산 시곡중)을 꺾어 우승트로피를 손에 넣었다.
광명중은 3일 시흥 경기도검도수련원에서 막을 내린 대회 남중부 단체전 결승서 박승원, 김성찬의 활약으로 이민제가 이끈 남양주 퇴계원중에 2대1 역전승을 거두고 2년 연속 패권을 안았으며, 남고부 광명고도 의정부 발곡고를 꺾고 3년 연속 정상에 올랐다.
또 여고부 단체전서는 ‘신생’ 수원 삼일상고가 전통의 과천고를 제치고 창단 첫 패권을 안았으며, 여자 일반부 메이드 하루와 도장대항 남자 일반부 단체전 후검도관, 여자 일반부 박연정검도관도 나란히 정상에 동행했다. 도장대항 초등부 단체전서는 운정관이 포천관을 따돌리고 우승했다.
한편, 남녀 고등부 개인전 결승서는 권오규와 홍지현(이상 광명고)이 결승전서 각각 같은 팀 김상준과 황유민을 누르고 나란히 1위를 차지했고, 남녀 초등부 개인전의 신정우(하남 산곡초)와 윤가빈(용인 서농초)도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남중부 개인전서는 이민제(퇴계원중)가 결승서 이성종(안산 시곡중)을 꺾어 우승트로피를 손에 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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